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 프로젝트 때문에 매일 야근이 이어지고 있는데, 상사 눈치 때문에 “조금 힘들다”는 말조차 쉽게 못 하겠어요.
퇴근 후에도 메일 확인, 자료 정리, 회의 준비까지 이어지다 보니 주말도 거의 없고, 체력적으로 많이 지칩니다.
동료들은 비슷한 상황이라 참고 넘어가지만,
제가 너무 혼자 힘들어하는 느낌도 들고, 이러다 번아웃 올까 걱정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대응하셨나요?
야근이 계속될 때, 스트레스 관리 방법이나 상사 설득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에서 본인이 맡은 바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면, 솔직하게 말하고 업무 분담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맡은 업무가 정말 많은지 객관적으로 판단이 되어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그런게 아니라면 긁어부스럼처럼 괜히 보타노괴님이 실력이 부족해서 남들보다 더 시간이 드는거다 이런식으로 보여지는건 진짜 안좋다보니까요ㅠㅠ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동료들이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마다..그 강도가 다 다른거니까,.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 싶으면 다른 것으로 스트레스 풀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요ㅠㅠㅠㅠ
동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도와가면서 업무 분담을 조율해보세요.
혼자 다 감당하려 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저도 예전에 같은 상황이었어요. 말 못 하고 버티다 결국 번아웃 왔습니다ㅠㅠ
조금이라도 상사에게 업무 부담과 상황을 공유하는 게 좋아요. 혼자 끌어안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