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로다

이유 없는 피로감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요즘 들어 특별히 뭘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계속 피곤하고, 자도 자도 개운하지가 않네요. 커피도 평소보다 더 마시게 되고, 집중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혹시 단순 피곤이 아니라 건강 이상 신호일 수도 있을까요? 병원에 가봐야 할지 고민됩니다.

퀴빌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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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8.20

아이 키 성장 제품, 뭐가 제일 좋을까요?

초등 4학년 아들 키가 또래보다 작아 걱정입니다. 시중에 키 성장 제품이 너무 많아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이에요. 혹시 효과 본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아침마다 두통이 심한데 생활습관 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최근 한 달 정도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묵직하고, 심할 땐 욱신거리는 두통이 있습니다. 출근 준비하고 움직이다 보면 좀 나아지긴 하지만, 하루 종일 피곤하고 집중도 잘 안 돼요. 혹시 수면 부족이나 생활습관 때문에 이런 걸까요? 아니면 병원에 가서 검사부터 받아봐야 할까요? 두통이 처음이 아니라서 조금 걱정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게 여기에 써도 될런지..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퇴근하기 전에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이 걱정을 여기에 써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저희 애가 이제 초등학교 4학년(11살) 인데,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가 너무 작아서 요즘 걱정이 많아요. 학교에서도 키 순으로 줄 서면 항상 앞에 있고, 가끔 또래 아이들 키우는 친구들이랑 가족모임으로 만나보면.. 키가 좀 작은 게 딱 느껴지고.. 더 어렸을 때는 금방 크겠지 했거든요 애아빠가 큰 키이고, 또 저도 작은 키는 아니라서.. 주변에서는 키 크려면 잠 잘 자고, 잘 먹고, 운동 시켜야 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현실은 학원 다니느라 늦게 자고, 입맛도 까탈스러워서 잘 먹지도 않고, 운동은 거의 못 해요. 병원에 가서 성장 검사라도 받아봐야 할지, 영양제나 키 크는 젤리, 한약 같은 거라도 먹여야 할지 고민이 너무 됩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 있으셨던 분들 계신가요..?

지인이 20댄데 암에 걸렸어요

난소암 3기라고 하더라고요.. 아직 어린 나인데 암 걸렸다는 소식 들으니까 제가 더 마음이 안좋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올해 서른둘, 직장생활 7년 차 여성입니다. 최근 들어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자주 느껴요.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지 않고, 평소에도 쉽게 피곤하고...주말엔 푹 쉬어도 회복이 안 되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예전에는 커피 한 잔이면 버텼는데, 요즘은 점심 먹고 나면 멍해지고 집중도 안 되고... 잠도 깊게 못 자는 것 같고요. 체력도 떨어진 건지, 예전엔 가볍게 운동하거나 조금 걸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무릎이 시큰거릴 때도 있어요.😭 평소에 운동은 거의 안 했고, 식습관도 사실 불규칙했어요.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건강은 늘 뒷전이었던 것 같아요. 😥 병원에서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는 하는데..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제가 뭔가 잘못된 생활습관을 계속 유지해온 걸까요? 요즘엔 건강검진 결과가 괜찮아도 불안하고,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이라 앞으로 어떻게 건강 관리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 다들 건강관리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저처럼 늦게 건강에 눈 뜬 분들 계시다면, 어떤 것부터 실천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20대 후반인데 벌써 건강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최근 들어 부쩍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직장생활 시작하고 나서부터 운동도 거의 못 하고, 식사는 배달 위주로 해결하다 보니 어느새 체중도 10kg 넘게 불었고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 느낌이 계속돼요. 주말엔 푹 자도 개운하지 않고, 계단 몇 층만 올라가도 숨이 차더라고요. 혈압이 약간 높다는 얘기도 최근 건강검진에서 들었고요. 친구들은 아직 한창 놀고 즐길 나이라고 하는데, 전 몸부터 챙겨야 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막상 병원에 가자니 뭘 먼저 체크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식단 관리나 운동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 혹시 저처럼 20대부터 건강에 위기감을 느껴보신 분 계신가요? 운동, 식단, 건강검진 등 어떤 걸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도자도 피곤한데 뭐가 문제일까요..?

수면도 충분히 하는데 자꾸 피곤하고, 가끔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해요. 단순한 피로일까요, 아니면 어디 이상이 있는 걸까요?

성기능 저하, 어디서 상담해야 하나요?

나이 들면서 성기능이 예전 같지 않은데 어디서 상담받아야 할까요? 병원은 부담스럽고… 조언 구해봅니다.

건강기능식품 많이 먹는분?

오메가3 밀크씨슬 유산균 종합비타민 프로폴리스 지금은 이정도 먹고 있는데, 다 먹고 있다가 이제는 복용을 끊을 수가 없어서 이 정도면 과하게 먹는 건가? 더 먹으면 안 되려나??

가족 건강

가족들 건강 챙겨야 하고, 내 건강도 챙기고 내 자식들 건강도 챙겨야 하는데, 그 중에서 가족들 건강 챙기는 게 어려운 거 같아. 부모님은 일을 아직까지도 열심히 하시는데, 계속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고, 출근도 하시는데, 출근하실 때마다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여기에서 가족 건강 챙기는 사람 있나? 챙긴다면 어떻게 챙기는 지 궁금하다!

출산한 사람 건강?

출산하신 분들 건강은 어떠신가요? 출산하고 관리는 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듣긴 했는데, 관리하는 사람 말고, 평범한 사람들은 출산을 하고 어떤지 궁금해서요. 제가 듣기론 살이 다시 찌거나 탈모가 온다고는 하던데, 평범한 분들은 출산하고 다들 이러시나요?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더 긴장되고, 떨리는 거 같아요. 출산 경험하신 분들의 솔직한 후기는 어떤가요??

얼굴 트러블이랑 건강이랑 연관??

얼굴 트러블이랑 건강이랑 진짜로 연관 있나? 내가 간이 많이 안 좋은 편인데, 내과 가서 약도 받아먹는단 말야? 근데 어느 날 관자놀이쪽에 여드름 같은 게 올라오고 그래가지고 검색해보니까 간이 안 좋을 때 관자놀이에 뭐가 난다고 그러더라구 그러다보니까 나도 저절로 믿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러는 지 궁금해가지구. 진짜 건강이랑 얼굴 트러블이랑 관련이 있으려나??

연애와 건강의 상관관계?

계속 연애를 하고 있는데, 건강이 나빠지는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평소에 많이 싸우기도 하고, 5년을 만났는데 위염오고 빈혈오고 그런 게 너무 많아서 헤어지든지, 아니면 같이 병원에 계속 다니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애인이 병원은 꼬박꼬박 같이 가주긴 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더 고민이 됩니다. 헤어지는 게 맞을까요??

건강에 안 좋은 습관 다 가지고 있는데,

잠이 안 와서 잠도 못 자고, 다리는 저절로 꼬게되고, 술도 스트레스 받는 일 있을 때마다 마시고, 흡연도 술 마시면 꼭 하게 되고요. 운동도 잘 안 하는데, 건강에 안 좋은 습관 다 가지고 있는 거 같아서 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겠네요ㅜ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꾸는 게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 지금은 좋지만

건강이 정말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 좋지만, 나중에 가면 진짜 무너질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해 요즘 운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 체형에서 이상한 부분을 발견해서 그런건지. 계속 건강 관리를 하는 게 좋을 거 같네. 20대에 건강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지금 바로 빨리 운동이나 비타민 같은 거 챙겨 먹어.

건강 보조식품 추천좀여

요새 만성피로가 있는 거 같고, 너무 몸도 뻐근하고 힘든 거 같아요.. 몸도 잘 붓는 거 같고요, 그래서 운동도 해보려고 하고, 건강보조식품도 먹어보려고 하는데요 만성피로나 다이어트에 좋은 비타민이나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이 있을까요?? 가격은 좀 저렴했으면 좋겟어요ㅠ

금연 후에 건강 약화

금연을 한지 이제 5개월 정도 됐는데, 몸무게가 계속 찌더니 이제는 계속 줏어먹다보니까 7kg나 쪄버렸네요. 밥도 폭식하는 습관도 생기고 원래는 배부르면 남기고 그랬는데, 정신을 차려보니까 다 먹어있고 그래서요. 그러니까 집에 오면 배도 아프고 그런 거 같아요. 금연 후에 식사 절제 방법이 있을까요?? 이제 배가 너무 아파서 약도 먹고 그러고 있는데.. 맞는 방법이 있으면 식사 절제하고 싶네요.

수면위내시경이랑 대장내시경

수면 위내시경이랑 수면 대장내시경을 매년 받고 있는데 괜찮을지 고민이라서요. 특별하게 불편한 곳은 없긴 한데, 이런 거는 매년 받는 게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계속 받아봐야 괜찮다는 사람도 있어서 뭐가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불편한 곳이 없다면 그냥 안 받아도 될까요? 사실 이번 년도는 건너 뛰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이번에 인바디를 쟀는데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왔네 다 표준보다 낮게 나오고, 체중이랑 골격근량이랑 체지방량도 C자로 나오고 말이야. 체지방률도 높게 나와서ㅠㅠ 같이 간 분은 체중이랑 골격근량, 체지방량이 막 D로 나오고 그랬는데, 부럽더라. 체지방 뺄 수 있는 꿀팁 있을까? 다음에 쟀을 때는 잘 나오고 싶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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