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로다

음식 입맛 다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해?? 나랑 내 남편이랑은 입맛이 진짜 전혀 달라. 남편은 짜고 맵고 그런 걸 좋아하는 대신에 나는 싱거운 음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음식 내줄때도 맨날 싱거운 음식을 내주는 게 너무 싫을 거 같아서 내가 자체적으로 소금이나 고춧가루를 넣는단말야? 근데 그런데도 싱겁다고 하던데. 이러면 내 입맛을 바꿔봐야 할까, 남편은 절대 안 바뀔 거 같아서ㅠ

수면과자

0

3

5 2024.06.17

소개팅 애프터 음식??

20대 후반 남자인데, 30대 초인 여성분을 소개받았거든 애프터를 하려고 하는데, 음식 가격이 어느 정도면 적당할지 모르겠어서 첫 소개팅은 인당 2~3만원 정도 되는 선의 가격대에서 식사를 했는데, 애프터 이야기를 하면서 파인다이닝 이야기가 나와서 찾아보니까 인당 15~18정도 되는 거야. 그래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이정도면 여자분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라고 이야기가 나와서.. 나는 성격이 되돌려받아야 한다는 성격도 아니고,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이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상황이면 많이 부담스러울까???

밸런스 게임?!

맛있는데 배고픈 음식하고 평범한데 배부른 음식이 있어. 그 둘 중에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을까??? 평범한데 배부른 음식은 예를 들어서 국밥, 제육볶음 이런 거고, 맛있는데 배고픈 음식은 예를 들어서 소고기나 초밥 이런 거! 돈이 한정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어떤 걸 먹는 게 좋을까??

음식 가리는 친구

제 친구는 음식을 너무 가립니다. 뭐 음식점에 가서 뭘 먹으래? 하면 안 먹겠다고 하는 정도에요. 그냥 밖에서 먹는 게 안 맞는다고 하면서 집에서 먹는 게 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대체 뭘 먹고 사는 거냐고 하면 그냥 샐러드 같은 것만 먹는다고 하는데, 솔직히 친구들하고 만났을 때 샐러드 먹으러 가는 사람이 어디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샐러드는 생각도 안했는데요. 그래서 그 친구 만날 때만 샐러드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또 밖에서는 샐러드 잘 안 먹는다는 식으로 말해서요.. 뭘 먹는다는 건지 알 수가 없는 거 같아요.

식당 음식 재활용

식당을 갔는데 다른 손님이 먹다 남은 음식을 재활용 하는 거 같아서 컴플레인을 걸려고 했는데, 내가 이런 건 컴플레인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ㅠㅠ 보고 당장은 얘기를 못하겠더라고. 본 이후에는 우리 음식에 손도 안 가고 그래서 바로 나오긴 했는데, 이런 거 어떻게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어디에다가 말을 드려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ㅠㅠ

외국인이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음식?

제가 친하게 지내는 외국인 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집들이겸 집에 초대해서 놀려고요! 국적은 미국 사람인데, 음식은 뭘로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ㅠㅠ 친구한테 물어보고 싶지만 이런건 서프라이즈로 해야 할 거 같기도 하고! 어떤 게 좋을까요?? 그리고 시켜먹는 게 좋을지, 아니면 그냥 만들어 먹는 게 좋을지도 추천 부탁드려요!

어떤 이유로 못 먹는 음식?

나는 예전에 급식 먹을 때 김치를 먹긴 하는데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단 말야. 그래서 급식 먹을 때 남겼는데 선생님이 왜 남기냐고 다 먹고 오라고 했어. 근데 너무 먹기가 싫어서 그냥 못 먹겠다고 하고 버리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억지로 먹였거든 그 이후로는 김치를 먹으려고 해도 못 먹겠더라ㅠ 여기있는 분들도 어떤 이유로 못 먹는 음식 있엉?? 이유가 뭔지도 궁금하다!

편의점 신제품

편의점에 신제품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자두랑 자몽소다도 나오고 빵빵이 구슬 아이스크림도 나오고, 생레몬 하이볼까지 나왔던데, 먹어보신 것 중에 추천해주실 만한 음식이나 맛있는 게 있을까요??? 칸쵸타드도 우유에 말아먹으면 맛있다고 하던데 맛있는 조합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여행 가서 음식

나는 여행 가면 현지의 음식을 꼭 안 먹어도 된다고 생각해서 막 내가 먹고 싶은 거 챙겨가서 먹는 편인데, 다른 사람들은 현지 음식을 꼭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한식 아니면 못 먹는 병에 걸려가지구ㅋㅋㅋ 근데 저는 혼자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고, 여행도 거의 혼자서 많이 가서요. 근데 또 혼자서 갔을 때도 현지음식을 꼭 먹는 분이 계신지 궁금해서요. 혼자서 가면 현지음식 꼭 드시는 분 있으신가요?

음식 잘한다고

음식을 먹는 것도 하는 것도 좋아해서 가끔씩 몇 개 해서 회사에 가져다주곤 한단말야. 근데 그럴 때마다 나보고 팔아보라고 하는 분이 계신데, 진짜 잘 팔릴까 고민이 되어서ㅋㅋㅋㅋ 빈말일 수도 있으니까ㅠ 근데 내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레시피가 있긴 하거든.. 그래서 그걸로 팔면 진짜 잘 팔릴까??? 궁금하기도 하네ㅠ

뜨거운 음식

뜨거운 음식 좋아하시는 분 계실까요? 그냥 앗 뜨거 정도가 아니라 팔팔 끓는 정도요! 식은 건 꼭 데워먹어야 하는 정도로 뜨거운 걸 좋아하는 분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저도 그런 걸 좋아해서 조금만 안 뜨거워도 다시 데워서 먹는 편인데, 뜨거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이런 식으로 먹는 지 궁금하네요! 그러고 캬~ 시원하다~하고 한 소리 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소고기 곁들임 음식!

아는 분께서 소고기를 주셔서 아는 사람들 몇 명을 초대해서 그걸 구워먹으려고 하는데, 뭘 같이 내놔야 어울릴까?? 스테이크는 아니고 구워먹을 소고기여서 소고기 먹을 때 곁들여 먹는게 생각이 안나네. 크게 요리할 필요 없는 걸로 추천 부탁해~!

이별 음식

연인이랑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해서 음식점을 찾아보는데, 이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려고 만나는 거라 헤어질 때는 어떤 식당이 좋을지 알고 싶어서. 평소 같으면 맛집 찾아서 갈텐데 맛집이 무슨 소용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우울한 분위기는 만들기 싫은데 어떤 음식점을 가는 게 좋을까? 어떤 음식 먹으면 좋을지 추천해줘

한강공원

내일 한강공원에서 벚꽃도 구경하고 그럴 예정인데! 혹시 음식 추천해줄 수 있을까?? 피크닉으로 먹을만한 음식이었으면 좋겠는데! 어떤 게 좋을지 잘 모르겠어서!!ㅠㅠ 아무래도 치킨이나 떡볶이 같은 것도 생각해 봤는데, 너무 많을 거 같기도 해서ㅠㅠ 어떤 게 좋을까??

만두를 충동구매 했는뎀..

아니 내가 어제 만두가 너무 먹고 싶은거야~ 그래서 만두를 충동구매를 해버렸는대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야~!ㅠㅠ 난 혼자 사는데 만두는 30봉이나 시킨거있지?! 평소에 만두를 좋아하긴 하는데, 아침이 되니까 이성이 찾아지면서 내가 왜 이렇게 많이 시켰지?했다니까~! 이거를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ㅠㅠ

떡볶이

엽떡을 너무 좋아하는데, 자취하는 중이라 너무 부담스럽네요ㅠ. 떡볶이가 다이어트에 최악이라고 하던데, 혼자 엽떡을 (조금만) 먹으면 그래도 다이어트에 독이될까요??ㅠㅠ 진짜 엽떡 먹고 싶어서 돌아버리겠네요ㅠ

어떤 피자가 좋음??!

이태리식 피자는 부드러우면서 쫀득하고, 작은 사이즈에 구워도 신선함이 느껴지는 거 같고, 미국식 피자는 누가 봐도 큰데, 바삭하고 짭조름하기도 한 거 같음. 그리고 한국식 피자는 엄청 큰 사이즈도 있고, 작은 사이즈도 있고, 단짠단짠한데 어떤 피자가 제일 좋음??!